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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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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싱어송라이터 우즈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 4월 26일 우즈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우리(OO-LI)'를 발매했다. 이에 대해 그는 "'그냥 들어라'. 요즘 거침없음에 꽂혀 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회사를 옮기는 등 새로운 상황이 많았지만 정말 열심히 했다"며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데뷔 후 첫 월드 투어에 대해 "사실 감을 못 잡겠다. 처음이라서 어떤지 잘 모르기도 하고. 이런저런 걱정이 많지만 매번 그랬듯이 상황에 저를 던지는 스타일이라서 던져지면 잘하겠지 하는 믿음은 있다. 잘해내고 싶어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도 크다"고 답했다.

우즈에게 월드 투어를 기대해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묻자 그는 "음악이 굉장히 좋을 거다. 사운드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다. 다른 공연에서 느끼지 못한 걸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한 번 보면 두 번 보고 싶어지는 공연일 거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주고 있다는 우즈는 "아직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있다. 브이로그를 못하기도 하고.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바람"이라고 전했다.

우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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