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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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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국악 트로트가수 김다현(14)양의 어머니 전혜란씨가 3일 광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다현은 지난 1월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음원을 발매, 광주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런 인연이 광주사랑으로 연결돼 김양의 어머니가 광주시 고향사랑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답례품으로는 네이밍도네이션을 선택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광주시 답례품이다. 10만원 이상 기부자가 희망하는 본인 또는 가족·연인·친구 등의 이름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좌석에 새겨준다.

김다현은 "오늘이 있기까지 큰 도움을 준 명창 박지윤 스승의 고향 광주에 은혜를 갚고,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되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다음 달 새단장과 함께 광주예술의전당으로 바뀔 광주문화예술회관 객석에 '김다현'이 새겨진 명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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