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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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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 이 시리즈를 제작한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 등이 재난을 겪은 지역의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지난해 동해안 산불과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와 경북의 아동양육시설 10개 기관 350명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축구공, 장난감, 의류, 신발 등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강원도 원주의 한 시설에서는 트러플 머쉬룸 크림스프, 소불고기 볶음, 버팔로윙, 훈제오리, 파스타, 각종 과일 등의 뷔페와 에어바운스, 바나나 시소와 같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지나간 이후 지속적으로 회복을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에 이번에도 기부해 주신 윤하림 대표, 김은숙 작가, 이승윤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어린이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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