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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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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쟈니가 미국 골드하우스가 개최한 '골드 갈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쟈니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뮤직 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골드 갈라'에 참석,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과 함께 주요 부문인 '리딩 맨 어워드' 공동 시상자로서 자리를 빛냈다.

'골드 갈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골드하우스가 미국 내 경제, 정치, 문화예술 등 각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시안계 인사들을 초청해 활약을 조명하는 자리다. 쟈니 역시 미국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화예술계 주요 인물로서 참석해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쟈니는 시상에 앞서 '리더의 의미'를 주제로 스피치도 진행 "제가 생각하는 리더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저 또한 NCT 멤버로서, 그리고 멤버 개개인이 리더로서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 언어로 사람들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쟈니는 이번 갈라쇼의 드레스 코드인 블랙 타이에 맞춰 개성 있는 수트룩으로 레드카펫에 등장,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해 문화예술 업계 주요 관계자와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올해 '골드 갈라'에는 쟈니를 비롯해 닐 모한 유튜브 CEO, 마이크 반 빌보드 회장, 자넷 양 아카데미 회장, 스노우보드 선수 클로이킴, 배우 산드라 오, 키 호이 콴, 에바 롱고리아 등 세계적인 인물들이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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