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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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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의 콘서트를 12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연다.

스텔라 장의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지친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한 스텔라 장은 2017년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에 이어 2020년 변화무쌍한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스텔라1'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스텔라장 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6개 국어로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엔티켓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로이음카드 소지자는 동반 1인까지 3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구문화재단은 쏜애플, 치즈, 카더가든 등 청년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서트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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