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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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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가 일본 활동 시동을 걸었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 발매를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는 일본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타이틀곡 '웨이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9일에는 타이틀곡 선공개를 할 예정이다.

현지 프로모션에도 박차를 가한다. 15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다양한 현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전망이다.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는 오는 31일 정식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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