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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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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 가족의 신혼여행과 박수홍·김다예, 심형탁·사야의 더블 데이트가 펼쳐졌다.

지난 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가족이 일본 후쿠오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여행 가이드로 일하는 김찬우의 친한 동생과 김찬우가 신혼여행을 책임졌다. 이들은 부부를 위해 작은 도시 '히타'에 들렀다. 그는 "신혼부부에게는 스태미너가 필요하다"며 유명 장어 덮밥 맛집으로 안내했다.

오후 5시가 되지 상점가의 문이 닫히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숙소로 향했고, 윤기원은 "어머니 한번 모시고 오면 좋겠다"며 숙소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김찬우는 가족을 위해 전골 요리를 준비했고, 이 모습을 보던 윤기원은 "정말 좋은 아빠가 될 거다"며 "두 가족이 같이 여행도 다니자"고 약속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박수홍·김다예, 심형탁·사야의 더블데이트도 이어졌다. 이들은 '화담숲'에 도착해 둘레길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겼다. 심형탁은 사야와 '뽀뽀 인증샷'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결혼 선배답게 시범을 보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커플을 저녁 바비큐를 위해 마트에서 고기와 채소를 구매해 숙소로 돌아왔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사야와 결혼 준비 이야기를 꺼낸 심형탁은 박수홍과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행사장 도우미로 동원된 심형탁은 박수홍을 만나자마자 "형님처럼 인생을 살았다"며 자신의 사정을 급하게 털어놓은 것.

심형탁은 "구조 요청을 보낸 거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수홍도 "진심이 느껴졌다…절실했다"라고 그 순간을 떠올렸다. 이를 듣던 사야도 눈물을 흘리자, 박수홍은 두 사람에게 결혼식 날의 행복했던 일화를 전하며 "내가 행복한 결혼식을 치를 줄 몰랐다"며 "그런 순간을 꼭 맞이하게 될 거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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