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드리핀'의 숨겨진 이야기를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10일 CGV에 따르면 드리핀은 새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를 기념한 숏무비 '드리핀 스페셜 무비 : 에덴(EDEN)(이하 '에덴')'을 오는 17일 단독 개봉한다.

'에덴'은 지난달 19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를 통해 매혹적인 타락천사로 돌아온 여섯 소년 드리핀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다.

드리핀의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알려진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에덴'은 '칠죄종'에 속하는 죄악의 이미지를 각각 부여받은 드리핀이 타락천사가 되기 전의 순수하고 행복한 기억을 멤버 각자의 독백으로 풀어낸 단편 영화다.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단편 필름 '에덴'은 약 30분간의 러닝타임 동안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드리핀만의 순백의 소년미를 만나볼 수 있다.

CGV 측은 "'에덴' 개봉을 기념해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매표소에서 티켓을 인증하면 각기 다른 콘셉트의 포토카드 6종 중 1장을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한다"고 공지했다.

CGV 관계자는 "'에덴'은 드리핀의 '세븐 신스'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획의 영화다.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에 숨겨진 이야기를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리핀은 지난해 11월 CGV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숏무비 '나는 드리핀이다(WE ARE DRIPPIN)'를 개봉한 바 있다.

'나는 드리핀이다'가 '빌런 : 디 엔드'의 음원 녹음, 안무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제작기와 비하인드를 담고 있었다면, 이번 '에덴'에서는 멤버 모두가 연기에 정식으로 도전해 색다른 스토리를 완성했다.

드리핀의 두 번째 숏무비 '에덴'은 오는 17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강남, 연남 등 5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