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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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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가 딸들에게 받은 명품선물을 자랑했다.

이지인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기들 언제 이리 컸니"라면서 자녀들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엄마 생일 축하합니다. 난 엄마 딸이어서 너무너무 행복함'라고 쓴 손편지와 선물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12살 연하의 이지인씨와 결혼해 슬하의 3녀를 두고 있다.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검사 출신 국회의원 '오태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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