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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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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데뷔 8주년을 팬들과 함께 자축했다.

14일 몬스타엑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몬스타엑스 8번 째 514데이(MONSTA X 8TH 514 DAY)'를 진행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오프닝에서 멤버별 근황을 전한 뒤 케이크 촛불을 불고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이들은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진솔하고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촬영 비하인드와 다른 멤버로 하루 살 수 있다면 누구로 살 것인지, 내가 뽑는 나의 전성이, 작사·작곡 비하인드 등 멤버들은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 특히 몬스타엑스와 몬베베(팬덤명)의 관계를 한 마디로 정해달라는 팬의 질문에 셔누는 "우리는 몬베베라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고래"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멤버간의 우정도 돋보였다. 주헌은 개인 활동을 할 때 멤버들이 매번 생각났다고 전했고, 군복무 중인 민혁을 떠올리기도 했다. 또 호흡이 잘 맞는 멤버, 쿨한 멤버, 평소에 웃음 타율이 높은 멤버 등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애정부터 티격태격한 모습까지 드러냈다.

팬들이 준비한 상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셔누는 '하반기 연예계 몽땅 다 접수할 상', 주헌은 '더이상', 아이엠은 '꽃보라상', 기현은 '장기근속상', 형원은 '하면 잘해 막상', 민혁은 '오이오이 믿고 있었다구상'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끼리도 서로에게 직접 적은 상장을 수여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끝으로 몬스타엑스는 데뷔 8주년을 자축하며 "8주년은 뭔가 제2의 새로운 시작인 느낌이 든다. 다들 7년이 지나고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같이 할 수 있는 게 몬베베 덕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사랑한다는 말을 멤버들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외치며 방송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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