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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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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병원에서 퇴원한 후 재활센터에 입소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는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시카고에 있는 재활·물리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센터는 뇌졸중과 뇌 손상 재활, 척수 손상 재활 등의 재활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곳이며, 정확한 병명 등 건강 상태는 가족들에 의해 비밀에 부쳐진 상황이다. 한 소식통은 "가족들이 그의 곁을 지켰는데, 기분이 좋은 것 같아 보였다. 폭스의 건강이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폭스의 딸 코린 폭스는 지난달 12일 아버지가 '의학적 합병증'으로 애틀랜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으며 폭스는 3주 넘게 병상에 누워있었다. 이후 한 매체는 "폭스의 가족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폭스의 생명이 위독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코린 폭스는 "아버지는 몇 주 전에 퇴원해 회복 중이다. 운동도 하는 등 건강하게 지낸다"며 폭스의 위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1967년생으로 만56세인 폭스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다. 영화 '드림걸즈'(2006), '장고:분노의 추적자'(201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베이비 드라이버'(2017)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레이'로 2005년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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