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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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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뭉뜬 리턴즈' 팀 세리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닥뜨린다.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훈련과 경기를 위해서만 해외를 갔던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이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다.

이날 팀 세리 멤버들은 본격적인 로마 도장 깨기에 돌입한다. 멤버들은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배경인 콜로세움부터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한 '진실의 입'까지 로마의 상징과 같은 유적지들을 탐방할 예정이다.

첫 번째 일정으로 콜로세움을 방문한 '팀 세리'는 수천 년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웅장한 광경에 말문을 잃는다. 멤버들이 콜로세움 감상에 빠진 사이, 박세리가 갑자기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대로 주저앉아 모두 당황한다.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놀란 김민경과 윤성빈은 당황해 어쩔 줄을 몰라한다. 그런 가운데 김동현이 고통을 호소하는 박세리를 돕기 위해 나선다. 박세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김동현은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방문한 콜로세움의 기념품 가게에서 김동현은 자식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는 두 손 가득 아들과 딸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김동현의 모습에 박세리가 "내가 한 세트 더 사줄게"라고 하자 김동현은 고마움을 표하며 "딸이 돌잡이 때 골프공을 잡았다. 박세리 키즈로 키울 거다"라며 깜짝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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