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DSP·WM 아티스트 총출동…첫 패밀리 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알비더블유(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개최된다.

알비더블유는 지난 16일 SNS를 통해 첫 패밀리 콘서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이하 '오버 더 레인보우')'의 서울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7월 16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RBW를 포함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Rainbow Bridge World)'는 알비더블유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빛깔의 무지개처럼,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비더블유의 첫 패밀리 콘서트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오는 8월 19~20일 양일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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