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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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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노머니 노아트' 김민경, 김지민이 퍼포먼스에 눈물을 쏟았다.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는 그림으로 위로와 희망을 그리는 작가들의 '치유 특집'이 진행된다.

작가 4인으로는 낙타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윤송아, 온기를 푸른빛으로 그리는 작가 강지현, 색으로 행복을 전하는 작가 누아(NUA), 그리움을 그리는 작가 심봉민이 출연한다.

작가 및 작품 소개가 끝난 후 전현무는 '라이브 드로잉 쇼'의 주제 발표자를 소개한다. '의수'로 수묵 크로키를 그리는 석창우 화백이 무대에 등장해 바닥에 놓인 종이에 붓질을 시작한다. 종이에는 "나를 잊지 말아요, 5월이 오면"이라는 그림의 메시지가 공개돼 작품이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의미하는 것임을 모두 깨닫는다.

김민경과 김지민은 "석 화백님 이야기를 들은 뒤 작품을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을 쏟고, 개코는 "작품을 내려놓은 상태로는 축제의 현장 같았는데 제대로 본 순간 상반된 의미라는 걸 깨달았다"며 감탄한다.

석 화백의 그림으로 표현된 주제에 도전 작가 4인도 눈시울을 붉힌다. 전현무는 "이번 녹화의 본방송 날짜가 5월 18일인 만큼, 그날의 아픔을 위로하는 그림을 그려 달라"고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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