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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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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주원 주연 '스틸러'가 시청률 2%대로 막을 내렸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수목극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2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3%에 그쳤다. 1회 4.7%로 시작했지만, 11회 1.9%까지 떨어졌다.

이 드라마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주원)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이야기다. 주원은 스컹크와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소속 공무원 '황대명'을 오가며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대명은 '조흰달'(김재철) 악행을 알린 뒤 영생의 돌을 절에 돌려놓고 안식년 휴가를 떠났다.

tvN은 스틸러를 끝으로 수목극을 편성하지 않는다. "시청 패턴이 바뀌었다"며 "드라마·예능·교양 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후속작은 김태호 PD의 예능물 '댄스가수 유랑단'이다. 가수 김완선과 엄정화, 이효리, 보아, 그룹 '마마무' 화사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돌며 팬들과 만나는 이야기다. 25일 오후 10시30분 첫 전파를 탄다.

라미란 주연 JTBC 수목극 '나쁜엄마' 8회는 8.4%를 찍었다. 7회(7.5%)보다0.9%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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