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보라·지원·채린, '퀸덤 퍼즐' 출격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체리블렛'의 멤버 보라·지원·채린이 Mnet 걸그룹 오디션 '퀸덤 퍼즐'에 출연한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와 여성 아티스트들을 각각 퍼즐처럼 맞춰 걸그룹 최강의 조합을 완성하는 예능으로, '컴백 전쟁: 퀸덤', '퀸덤2'를 잇는 '퀸덤'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경연마다 새롭게 조합된 그룹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체리블렛의 보라·지원·채린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프로그램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설레는 첫 발을 내딛었다.

보라, 지원은 지난 2021년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에서 뛰어난 미모와 보컬 실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채린은 tvN '슈룹',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체리블렛은 2019년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체리 대쉬(Cherry Dash)'는 전작 대비 2배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퀸덤 퍼즐'로 어떠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관심이 모인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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