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첫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첫 화 공개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단독 유튜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레이는 인사와 함께 선물의 달 5월에 필요한 선물을 알아보기 위해 홍대를 찾았다.

첫 번째로 커스텀 가게 '옵젭상가'를 방문한 레이는 선택한 에코백에 커스텀하기 위한 키링을 고른 후 미리 점찍어 둔 포도 키링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와펜들을 골라 커스텀 가방을 제작했다.

이어 레이는 소품샵 '챔토피아'를 방문해 매장에 있는 손님들과 서슴없이 대화를 시도하며 붙임성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룹명 아이브와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는 동갑내기 손님들과 즉석에서 친구 사이를 맺고 직접 선물까지 사주는 면모도 보였다.

마지막으로 '지구샵'을 들른 레이는 다시 한 번 동갑내기 친구들을 만나자 반가워했다. 세 사람은 우정 아이템을 고르며 선물 교환을 한 후 함께 사진을 남기고 작별했다. 이후 레이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경하며 지구 환경에 대한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레이의 첫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는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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