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무일푼으로 시작해 목동 아파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9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데뷔 22년 만에 다 까는 장영란 집들이 최초 공개(재물운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탁 트인 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거실 통창과 넓은 거실,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소개했다. 장영란은 "남편과 제가 아무것도 없이 무일푼으로 둘이 결혼해서 일군 집"이라고 말하자 제작진이 "처음에 신혼집이 어디였냐"고 물었다. 이에 장영란은 “고척동에서 전세살이 하다가 남양주 가서 월세 반전세를 산 후에 이 집을 굉장히 힘들게 샀다"고 털어놨다. 장영란 가족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목동 아파트는 매매가가 26억대에 형성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이 의사이지 않냐"는 제작진 질문에 장영란은 "마이너스 5000만원을 갖고 결혼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길바닥에선 많이 벌지 못했다. 그 돈으로 전세를 했고 한 단계, 한 단계 올라온 거다. 이사를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남편이랑 운전을 하고 가다가 내가 '우리는 언제 저런 집에서 살아볼까'라고 말했다"며 "당시에 남편이 '살게 해준다. 걱정하지 말라'고 약속했고, 진짜 그 약속을 지켰다. 물려받은 재산이 없었다. 생활력 강하게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VJ로 데뷔한 장영란은 SBS TV '진실게임'에서 만난 2009년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