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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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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9일 제니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북미 월드 투어 브이로그(North America World Tour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니는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귀여운 티셔츠를 좀 사겠다. 아직 마음에 드는 티셔츠가 없다"고 말했다. 다른 쪽으로 이동한 제니는 한 무드등을 본 후 "이거 사면 안돼? 이거 사면 혼낼 거야?"라며 지인에게 허락을 구해 웃음을 안겼다. 또다른 무드등을 보면서 "밤에 잘 때 무섭잖아. 아니야?"라며 다시 허락을 구한뒤 무드등 하나를 손에 쥐었다.

노트북 파우치 등 여러 물건을 구경하던 제니는 CD 판매 코너로 갔다. 딱 1장 남은 블랙핑크 앨범을 발견한 제니는 "열일하고 있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여러 개의 모자를 써본 후 체크무늬의 벙거지 모자를 쓴 후 미소를 지으며 "완전 귀여워"라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또 "끝까지 봐야해. 재미있는 게 있을 수 있다면서"라며 쇼핑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레스토랑에서 피자 등 음식을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8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녀가 늦은 시각 손을 잡고 파리 강변을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처음 올린 해외 팬은 두 사람의 뒤를 따르는 이들이 매니저라고 주장했으며, 일부 누리꾼들도 남성과 여성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양 측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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