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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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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경북 예천군 편을 맞아 에너지 넘치는 경연을 선보인다.

21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경상북도 예천군 편'으로 한천체육공원에서 총 15개 팀의 시민들이 무대를 펼친다.

남다른 열정을 지닌 고교 사제의 '어이'부터 21살 단짝 듀오의 '찐이야', 회룡포 보존회 부회장인 70세 서예가의 '회룡포'까지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봄비가 내림에도 참가자들은 실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경상북도 예천군 편'은 역대급 텐션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참가자들의 경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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