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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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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탤런트 심형탁의 아내 하라이 사야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히라이 사야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셋이서 셀프 스냅을 찍고 왔습니다!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서로를 포옹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심형탁은 신부를 번쩍 들고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날 하리아 사야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심형탁은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4년간 교제한 18살 연하의 히라이 사야와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신부의 고향인 일본에서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오는 7월 한국에서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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