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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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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탤런트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도련님을 질타하며 예비동서까지 소환했다.

21일 오후 9시2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광신 김씨 가족이 남해 하동 여행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첫째 며느리 장정윤이 "저 은진 씨랑 이야기 좀 하고 올게요"라고 둘째 예비동서 정은진을 소환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앞서 장정윤은 정은진이 가족 여행에 동행하게 되자 "시부모님도 어색한데 예비 동서까지 함께해서 많이 어색해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바람이 불자 자신의 스카프를 시어머니 백옥자의 목에 둘러주는 섬세함과 아무런 귀띔도 없이 2주 뒤인 시어머니 백옥자의 생일을 챙기는 세심한 정은진의 행동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던 상황.

여행 내내 정은진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장정윤이 급기야 "군기 좀 잡고 오겠습니다"라며 정은진을 따로 불렀다. 결국 김승현은 "어머니가 두 사람 힘들게 한 건 아니죠?"라며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이다.

장정윤의 소환 사건의 여파는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에게까지 퍼졌다. 장정윤은 "도련님 좀 맞아야겠어요"라고 김승환을 질타하며 공개 저격해 광산 김씨 패밀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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