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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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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의 스위스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위스 샬레♥ 여기서 살래~~ #honeymoon(허니문)"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다해와 세븐이 스위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커플 선글라스와 커플 룩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포옹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알프스 산맥의 장관을 즐기며 황홀함을 만끽했으며, 세븐은 이다해를 위해 바비큐를 준비하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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