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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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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서전에서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자서전에 대한 글을 남겼다. 스피어스의 자서전은 할리우드 스타 2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담겨 출간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책을 쓰는 것을 몇 번이나 중단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스피어스는 "나는 이 업계에서 내 삶이 항상 괴롭힘 당하고 비웃음을 당하는 학교의 소녀처럼 느껴졌다.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없었다"며 "우리 아빠는 아마도 이 문제의 일들로부터 내 마음을 보호해야 할 사람이었지만, 그는 반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책을 통해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나는 몇 번을 멈춰야 했다. 내 이야기를 나누려면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할리우드 스타 2명로부터 항의 편지를 받은 뒤 책의 출간을 보류했다고 이달 초 보도했다. 어떤 스타가 출판사와 접촉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브리트니는 자서전에서 갖은 논란과 후견인 제도, 세 번째 남편인 배우 샘 아스가리 등 그녀가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는 주제들을 다룬다고 예고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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