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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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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시골경찰' 멤버들이 야간근무를 피하기 위해 구호 제작에 힘쓴다.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 '임동파출소 구호 정하기 대회'의 결과가 공개된다.

구호의 결과물을 보고 야간근무조를 정하겠다는 소장의 발언에 김용만·안정환이 한 팀, 김성주·정형돈이 팀을 이뤄 파출소 구호 제작에 나선다.

먼저 안정환은 "(구호에) 소장님 성함은 무조건 들어가야 된다"며 이동식 소장의 이름이 들어간 구호를 생각해 낸다. 정형돈은 아부성 짙은 용만 팀의 구호에 위기감을 느끼더니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실소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성주와 정형돈은 두 가지 버전의 구호를 준비한다. 또한 구호 시연을 위해 즉석에서 파출소 선임들을 섭외하는 열정을 보인다. 이내 두 사람은 열정에 반비례하는 구호를 발표해 보는 이들마저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든다.

구호 시연회를 마친 이동식 소장은 용만 팀을 향해 "최고 가산점은 소장의 이름을 활용한 점"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정형돈은 "소장님이 바뀌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거냐"라며 딴지를 걸어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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