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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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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우도환이 게재했던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미방영 장면으로 일부 팬들의 비난을 샀다.

지난 21일 우도환은 자신의 SNS에 지난 20일 종영한 '조선변호사' 마지막 회의 제목 '나의 소원은'과 "정말 감사하다. 3년 만에 복귀작이라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다"며 "하지만 너무 좋은 배우들과 감독님들 그리고 누구보다 고생하신 '조선 변호사' 스태프분들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돼줬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종영 소감을 밝히며 미방영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한수'(우도환)이 '이연주'(김지연)을 뒤에서 끌어안은 모습과 김지연의 귀 뒤쪽에 뽀뽀를 하는 애정신이 담겼다.

공개된 이후 김지연의 팬으로 추측되는 이들이 우도환에게 비판을 남겼다. 상대 배우이자 현재 아이돌 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보나(김지연)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하지만 15세 관람가인 '조선변호사'에서 해당 영상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반응이 지나친 것 같다는 입장도 이어졌다.

우도환은 이같은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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