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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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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시골경찰' 정형돈이 눈물을 흘렸다.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외근에 나선 김용만과 정형돈의 근무가 펼쳐진다.

이날 김용만과 정형돈이 상황 근무를 맡게 된다. 두 사람이 파출소 내부를 청소하던 때에 죽은 나무가 기울어 지붕을 덮칠 것 같다는 한 통의 신고가 접수된다. 소장은 위험 수목이 있는 현장으로 점검을 나갈 것을 지시한다.

파출소를 나서던 김용만과 정형돈은 순찰을 마치고 돌아오던 김성주와 안정환을 마주한다. 뒤바뀐 외근조와 내근조에 김용만은 "이건 아니지 않냐. 무늬만 내근"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한다. 정형돈 역시 "이거 소장님의 큰 그림 아니냐"며 "사무실에 엉덩이를 붙여본 적이 일지 쓸 때 빼고 없었다"고 의문을 품는다.

두 사람은 막상 위험 수목 신고 현장에 도착하자 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스카이차에 탑승한 김용만은 전봇대만큼 올라간 높이에서도 수목의 가지치기 작업을 돕는다. 노장 투혼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갑작스러운 감정에 눈시울을 붉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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