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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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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드림캐쳐'가 약 7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Apocalypse : From us)'를 공개한다.

'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는 앞서 발매된 '메종(MAISON)'과 '비전(VISION)'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인과관계 속 깨달음을 통해 느낀 감정을 드림캐쳐만의 짙은 색깔로 풀어냈고, 프랑스어로 '긴 여행을 잘 다녀오라'는 뜻의 타이틀 '본보야지(BONVOYAGE)'로 리스너들을 만날 예정이다.

탄탄하고 독특한 스토리텔링으로 자리매김한 드림캐쳐가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8집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아포칼립스 3부작 세계관 마침표

드림캐쳐는 '메종'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맞섰고, '비전'으로 더 평화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지구를 위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과정 속 '우리'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끝낼 수 있는 건 '우리'뿐이라는 것을 깨달은 드림캐쳐는 '본보야지'로 인사를 건네며 아포칼립스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다.

특히 '세이브 어스(Save us)'와 '팔로우 어스(Follow us)' 그리고 '프롬 어스(From us)'로 이어져 완벽한 서사도 자랑한다. 세계관으로 풀어내기 어려운 주제임에도 드림캐쳐는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고, 다시 한번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드림캐쳐가 전하는 '희로애락'

이번 신보를 통해 드림캐쳐는 행복, 환희, 혼란, 분노, 사랑 등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감정을 노래한다. 트랙별 하나의 감정을 주제로 삼아 완성된 수록곡을 통해 드림캐쳐는 디테일한 표현력을 자랑하며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곡마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은 물론, 드림캐쳐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록 사운드 역시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 이번 앨범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다채로운 감정을 노래하며 드림캐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2023년 첫 컴백…계속될 글로벌 성장

드림캐쳐는 아포칼립스 시리즈를 통해 계단식 성장세를 보여줬다. 세계관의 서막을 연 정규 2집을 통해 데뷔 후 국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쥔 드림캐쳐는 자체 초동 기록까지 경신하며 성장을 이뤄냈다.

드림캐쳐는 '비전'으로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를 비롯해 전 세계 21개국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약 3년 만에 진행된 유럽 5개국 투어와 최근 미국 9개 도시에서 개최된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식지 않는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드림캐쳐가 2023년 첫 컴백으로 새롭게 써 내려갈 성장이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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