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고딩엄빠'에 나이 차이가 16세밖에 나지 않는 모녀가 등장한다.

24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두 아이의 아빠인 김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김경록은 "멤버들이 자녀 욕심이 있지 않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세 멤버의 자녀를 모두 합치면 10명"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이끌어낸다.

하하는 "멤버들의 가족이 모이면 운동회도 가능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김경록은 "10명 중 딸이 여섯 명이라, 여자 멤버로 농구팀이나 배구팀은 결성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인다.

이날 19세에 엄마가 돼 한 달 된 아들 도운이를 키우고 있는 이희연과 남편 이상우가 출연한다. 고딩엄마가 되기까지의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지는데, 화면에 33세 엄마와 17세 딸이 함께 등장해 스튜디오가 혼돈에 빠진다. 나이 차이가 16세 밖에 나지 않는 모녀의 모습에 "오늘의 주인공이 누구야"라는 질문이 이어진다.

제작진은 "김경록이 초보 엄마 이희연의 고충을 이해하는 한편, 일어나자마자 밥투정을 하는 남편에게는 '나도 아침은 스스로 해 먹는다'며 조언을 이어나갔다. 부모의 마음으로 부부에게 칭찬과 충고를 아까지 않는 김경록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