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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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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슈퍼 스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걸작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GV는 다음 달 7일부터 7월4일까지 아트하우스 전관에서 '톰 크루즈 특별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선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7편이 상영된다. '탑 건'(1986 '레인 맨'(1988) '어 퓨 굿 맨'(1992)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매그놀리아'(1999) '이이즈 와이드 셧'(2000) '바닐라 스카이'(2001)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 '탑 건:매버릭'을 전 세계적인 성공으로 이끈 크루즈는 올해 여름애는 자신의 프랜차이즈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돌아온다.
CGV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월드 스타 톰 크루즈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을 진행한다"며 "40년 넘는 연기 인생 동안 60여편 이상 작품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크루즈의 매력을 극장에서 온전히 느끼는 시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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