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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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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칸영화제 공식 석상에 나선다.

송중기는 24일(현지 시각) 오전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예정인 영화 '화란' 공식 상영 일정에 아내 사운더스와 함께 참석한다. 두 사람은 레드카펫을 함께 밟은 뒤 이번 작품을 함께 보게 된다. 부부가 공식적인 자리에 함께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중기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사운더스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화란'은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초청됐다. 송중기는 신인 배우 홍사빈과 함께 이 영화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가 폭력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물이다. 홍사빈이 연규를, 송중기가 치건을 연기했다. 신예 김창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며, 가수 비비는 연규의 동생 '하얀' 역으로 합류했다.

'화란'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처음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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