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이대냐 입대냐' 물러설 수 없는 운명의 동전 던지기가 시작된다.

2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8회는 이화여대에서 '토크 버스킹'이 펼쳐진다.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등 멤버 5인이 20대 젊은이들의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토크 버스킹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이화여대의 대표 색인 초록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홍진경은 그린 톤의 정장에 장갑까지 색을 맞춰 탁월한 패션 감각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모든 멤버들이 티셔츠나 재킷으로 초록색을 소화한 반면 흰 셔츠를 당당히 차려입은 우영은 "저는 자연을 좋아해서 그린벨트"라며 당당하게 그린+벨트를 드러낸다.

이날의 동전 던지기 미션은 동전 앞면은 '이대', 동전 뒷면은 '입대'로 공개돼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동전 던지기가 시작되자 주우재가 "잠깐!"을 외치며 일어나더니 '홍김동전' 녹화 사상 처음으로 동전 교체를 요청한다. 주우재는 "(동전에) 장치가 있을까 봐 그렇다"며 "지금 이제 중요한 일이 걸려 있으니까"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