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한혜진이 기안84의 장난에 기겁했다.
한혜진은 최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기안84와 인천 고려산으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이날 두사람은 등산 이후 강화군의 한 조개구이집에 들러 술자리를 가졌다.
한혜진은 "이런 곳은 남자친구와 와야 되는데"라며 신세를 한탄했고, 기안84는 "이제 그만 남자친구를 공개해라. 오픈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또 한혜진에게 "나혼산(MBC '나혼자산다') 나와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혼자산다'는 한혜진의 전 연인이자 방송인 전현무가 메인 MC로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어 기안84는 "영통이라도 할까요"라며 전현무와 영상 통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에 한혜진은 "이 미친 X아. 너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바람이라도 쐬고 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한혜진은 2018년 전현무와 교제를 인정했지만, 1년 만인 2019년 결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