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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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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추억했다.

추성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 아버지가 좋아했던 오토바이를 둘이서"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 주차된 오토바이크 안장 위에 앉아있다. 추성훈은 "다시 모두 함께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기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씨는 지난달 18일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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