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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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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희재와 양지은, 조명섭이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격한다.

25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김희재와 양지은, 조명섭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김희재와 양지은은 '드림콘서트 트롯' 3부 MC로도 활약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더트롯쇼'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는 김희재와 지난해 추석 특집 프로그램 '제11회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MC로 활약을 펼쳤던 양지은이 적재적소 멘트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재는 최근 SBS FiL·SBS M '더쇼'에서 신곡 '풍악'으로 3주 연속 1위, '짠짠짠'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양지은은 지난 4일 첫 미니앨범 '듣다'를, 조명섭은 8일 신곡 '브라보 친구'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드림콘서트 트롯 공연'은 SBS FiL, SBS M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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