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의 10개월 만의 컴백에 주요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는 24일 엔하이픈의 미니 4집 '다크 블러드(DARK BLOOD)'를 조명한 ‘엔하이픈 - 다크 블러드 리뷰: 더 심오하고, 조밀한 시대의 첫 걸음'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서 NME는 '다크 블러드'에 담긴 의미와 수록곡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NME는 엔하이픈이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했음을 언급하면서 월드투어와 해외 패션위크 참석 등 이들의 글로벌 활약을 소개했다. 매체는 "이 7인조 그룹은 마침내 미니 4집 '다크 블러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가 됐다"라고 운을 뗐다.

NME는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의 중독성과 매력을 이야기하면서 "곡은 브리지도, 마지막 코러스도 없이, 듣는 이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바라게 하는 으스스한 페이드 아웃으로 끝날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르네상스풍의 하프 화음과 결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첫 트랙 '페이트(Fate)'가 이 다크한 여정을 이끈다"라고 소개하는 등 수록곡들의 면면을 분석했다.

또 NME는 "스토리텔링 장치로서 '다크 블러드'가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어질 챕터를 위한 실마리를 충분히 남겨 놓았고 캐릭터의 미래, 혹은 운명에 대한 결론에도 깊이 다가가지 않았다"라고 '블러드' 시리즈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보 활동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