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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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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0)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6·kt wiz) 부부의 신혼집 분양가가 300억원대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 측은 '야수와 미녀의 만남, 황재균♥지연 랜선 집들이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신혼집을 다루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두 사람의 신혼집 분양 가격이 370억원"이라고 밝혔다. '프리한 닥터' 측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지상 42층 규모다.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엘리베이터를 두 번 갈아타야 하는 등 철저한 보안을 자랑한다고 한다.

또 독일 명품 브랜드의 전자제품이 기본 옵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지연·황재균 커플의 신혼집은 '프리한 닥터' 예고 영상에서 언급된 펜트하우스가 아닌 같은 오피스텔 건물의 다른 평형대로 알려졌다. 100억 원을 넘는 고가의 주거 시설이기는 하나, 370억 원대 펜트하우스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10일 서울 대형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13년 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재균은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넥센과 롯데를 거쳐 현재는 KT 소속이다. 국가대표 3루수이며 지난 시즌엔 데뷔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올해 KT는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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