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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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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 태용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지난 24일부터 SNS를 통해 '코드 : 쏜(CODE : Thorn)' 콘셉트의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태용은 키치한 '콜렉터(Collcetor)', 아티스틱한 '페인터(Painter)' 콘셉트에 이어 '쏜(Thorn)' 콘셉트로 변신했다. 태용의 별명인 '장미'를 주제로, 장미 줄기의 가시(Thorn)와 꽃말인 사랑이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시각화해 표현했다.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샤랄라'를 비롯해 태용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총 7곡이 수록됐다.
신곡 '샤랄라'는 리드미컬한 퍼커션과 무게감 있는 드럼이 인상적인 힙합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느낀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태용의 첫 미니앨범 '샤랄라'는 오는 6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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