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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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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세대를 불문한 '추억소환' 챌린지로 차별화된 활동 전개를 펼치고 있다.

26일 소속사 아이에스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비오는 지난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The Beginning: 飛上)'과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Next to Me)'로 컴백, 현재 음악방송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티비오는 신보 발매 전후로 다양한 SNS 숏폼 채널을 중심으로 자체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신곡 '넥스트 투 미'와 연계해 '#NTM_Challenge', '#무아지경챌린지' 등 댄스 챌린지 영상을 매일 연속해 공개 중이다. 이 영상은 '젠지(GenZ, Generation Z)' 세대 에이티비오 멤버들이 추억의 문방구, 롤러장, 오락실 등의 장소를 배경으로 '뉴트로' 감성을 완벽 재현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추억 소환'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티비오의 댄스 챌린지는 25일 기준 틱톡에서만 합산 해시태그 조회수 700만 가까이 다다르며 호응을 얻고 있다. Y2K 감성와 '넥스트 투 미'에 담긴 밝고 경쾌한 사운드, 쉽고 간단한 포인트 안무 '무아지경 스텝' 등이 어우러지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것.

에이티비오의 댄스 챌린지는 이들의 쇼케이스 MC를 담당한 방송인 박슬기를 비롯해 BAE173, 원어스, 드리핀 등 동료 아티스트들도 함께 동참했다.

신곡 '넥스트 투 미'는 더 높은 '비상'을 향한 이들의 다짐과 포부를 담은 올드스쿨 뉴잭스윙 장르 곡으로, 펑키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 자유로움 가득 찬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에이티비오의 '넥스트 투 미'는 발매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최신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뮤직비디오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기록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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