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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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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사당귀' 정지선 셰프가 연봉 협상에 나선다.

28일 오후 4시 45분 방송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매장 개점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2023 상반기 연봉 협상을 갖는다.

먼저 연봉 협상에 나선 것은 경력 10년의 주방 총괄책임자인 정건 실장이다. 그는 직원 관리에서 요리까지 전담하는 유일한 직원이라는 점과 정지선 셰프가 부재할 시 혼자 주방을 총괄한다는 어필과 함께 "요즘 10년 차 요식업 주방장의 평균 연봉이 4200만 원 이라고 한다"며 희망 연봉으로는 5000만 원을 제시해 정지선 셰프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정지선은 정건 실장이 근태 항목에 우수라고 표시한 것을 지적하며 "정시 출근은 지각"이라는 소신을 밝힌다. 정지선은 "직급이 실장님인데 항상 정각에 출근하더라. 실장급 이상의 관리자라면 무조건 10분 전에 출근해야 한다"며 출근 시간에 대해 단호한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진 막내 셰프들과의 연봉 협상에서도 정지선은 "보스의 말에 꼬박꼬박 말대답 하면 안된다"고 요구하는가 하면 "잦은 지각과 반복되는 실수, 잦은 고객 불만은 연봉 동결이 아닌 삭감 수준"이라며 자신이 가진 기준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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