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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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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천하제일장사' 타이틀을 놓고 싸운다

27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천하제일장사2' 최종회에서는 그간 왕좌에 앉아 시즌2 경기들을 관전하며 기다려온 야구팀이 마지막 승부를 위한 투지를 불사른다.

홍성흔이 모래판에 입성하자 김기태 해설위원은 "지방이 다 빠지고 근육화 돼서 정말 씨름선수 같다"며 근성에 혀를 내두른다. 이윽고 본 경기에서 홍성흔은 혼신의 힘을 다하고, 경기를 관중석에서 직관한 아내는 눈물을 글썽인다.

최준석은 시즌1이 끝난 직후부터 '주 3일' 맹훈련에 돌입해 5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여전히 145kg '백두급' 체구로 가장 무게감 있는 선수의 위용을 뽐낸다. 하지만 상대 선수는 전혀 겁먹지 않고 "황금 가운을 벗으니 별거 없어 보인다"라며 도발한다. 이에 MC 이경규는 "그동안 잡은 샅바 무게와 다를 것"이라며 최준석이 막강한 상대임을 알려준다.

한편 양준혁은 시즌1 '승률 83%'의 위용을 뽐내며 당당히 출전한다. 그러나 그는 샅바 싸움에서부터 거친 비명을 내지른다. 급기야 양준혁의 경기 중 대박 사건이 발발해, 이에 흥분한 MC군단들의 목이 쉬는 사태마저 벌어진다.

이에 이만기 해설위원은 "많은 방송을 해봤지만, 지금처럼 이를 꽉 깨무는 건 처음"이라며 과몰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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