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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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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선데이가 아픈 딸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선데이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 응급실 갔던 게 천만다행"이라며 딸이 정밀검사를 통해 장중첩증 진단받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거에는 유난 떨지 않아도 아기 아픈 거에는 조금 유난 떨어도 될 것 같다"면서 "그래도 다시는 안 갔으면 하네"라고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한 선데이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20년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한 후 SNS에 육아일상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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