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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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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가 대학교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십센치는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측을 통해 "연세대학교 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청춘일지(이하 '아카라카')'에 참여해 받은 출연료 전액을 연세대 교육학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십센치는 지난 2002년 연세대 교육학과에 입학했으나 뮤지션의 길을 걷기 위해 중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아카라카'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으며, 올해도 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아카라카'에서 십센치는 신곡 '부동의 첫사랑'과 '그라데이션', '딱 십센치만', '폰서트', '스토커'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가창했다. 즉흥으로 학교 응원가 '연세여 사랑한다'를 열창하기도 했다.

십센치는 "후배들이 저를 '아카라카'에 다시 한번 불러줘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연세대 응원단 그리고 교육학부 후배들 너무 감사하다"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십센치는 올해 가을 발매를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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