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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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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1990년대와 2000년대를 각각 풍미한 가수 엄정화와 이효리가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엄정화·이효리를 비롯해 김완선·보아·화사가 해군사관학교에서 첫 무대를 성료한 모습이 그려졌다.

진해군항제 무대를 위해 차량에 탑승해 공연 장소로 이동하던 멤버들은 과거 활동 당시 주로 들었던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보아는 윤도현의 '사랑했나 봐'를 들었다고 했다. 이효리는 이수영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며 "(우리 때) 댄스 가수들이 발라드 가수들에게서 힐링을 많이 받았었다"고 돌아봤다.

엄정화는 중학교 때 많이 들었던 노래를 부른 이문세 "이문세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했다. 이효리는 "난 김건모와 결혼할…"이라고 답했다. 이를 잘못 들은 화사는 "김흥국 선배님이요?"라고 되물었다.

이효리는 "팀 내 위계질서 어떻게 할거냐"고 발끈했다. 이들 대화를 듣던 홍현희는 "내일 기사 제목 '이효리, 김흥국이 이상형?'인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섞어 되받아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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