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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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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장윤정이 자녀가 다툴 때 양보 교육법을 공개했다.

4일 9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캐나다 아빠 데니스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9살 브룩과 그레이스의 아빠 데니스는 잘 놀다가도 순식간에 신경전을 펼치는 딸들의 모습에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져 자주 싸운다"라고 난감해했다.

쌍둥이들은 하나밖에 없는 보라색 칼을 서로 쓰겠다고 하거나 좋아하는 크롭티를 입겠다고 팽팽하게 맞섰다. 이때 데니스는 자신만의 양보교육법을 펼쳤고, 둘은 대화를 나누며 타협점을 찾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교진은 "부모가 개입을 안 해도 저렇게 정리가 되는구나"라면서 자신이 딸들 사이에서 잘잘못을 따지려 했던 것을 반성한다고 했다. 장윤정은 "첫째 연우한테 무조건 동생한테 양보하라는 얘기는 전혀 하지 않는다"면서 장윤정표 양보 교육법을 귀띔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영재 전문가 노규식 박사는 "부모님의 개입이 없으면 아이들이 다투거나 갈등을 빚는 장면을 사건 자체로만 본다"며 아이들 사이에서 부모가 취해야 할 자세를 조언한다. 그러자 김나영은 "두 아들 신우와 이준 사이에서 개입을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항상 동생 이준이가 당한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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