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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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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한국 라면 VS 일본 라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물 '형제라면' 3회에서는 강호동이 에노시마의 대표 라멘 장인을 손님으로 맞는 모습이 담긴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오픈하기 전, 시장조사를 위해 라멘 장인의 가게에 방문해 현실적인 조언을 얻었던 상황. 때마침 장인은 가게의 휴일이라 '형제라면'을 찾는다. 강호동은 긴장한 듯 비장한 표정으로 K-라면 조리에 돌입한다.

강호동은 라멘 장인에게 한국의 매운맛을 좋아하는지 묻는가 하면, 소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등 장인 맞춤용 라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후 손님이 없어 형들이 불안감을 드러내는 사이에서도 배인혁은 차분하게 앉아 여유 있는 목소리로 일본어를 연습한다. 이에 이승기가 "어제보다 목소리에 자신감이 있다. 힘이 있네"라며 응원한다.

더불어 '전주비빔면'을 지킬 수 있다며 자신만만해하는 이승기를 향해 고향이 전주인 배인혁이 "형 이 말 못 지키면 저 엄마 아빠 보러 전주 못 가요"라며 조용한 돌직구를 날려 형들 잡는 '막내 온 탑'의 면면을 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삼형제가 일본 라멘 명인을 손님으로 맞아 맛 평가를 받는 모습이 펼쳐질 것"이라며 "K-라면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확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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