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마마무 멍든 다리 공개…피땀눈물의 흔적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 후기를 전했다.

화사는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정말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잘 자요. LA"라고 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LA 콘서트를 진행한 마마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멤버들의 멍든 다리 사진은 이들의 노력을 짐작케 한다.

마마무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마마무는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며, 오는 16~1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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