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4
  • 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강경준 아들 정안이 부모의 결혼기념일을 위해 로맨틱한 아들로 변신한다.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가 떠난 강릉 여행에 엄마 장신영이 합류한다.

17살 정안은 아빠 강경준의 즉흥 제안에 이끌려 엄마 장신영을 위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한다. 정안은 장신영이 좋아하는 케이크의 맛을 척척 고르고 강경준에게 인간 화환을 제안하는 등 사전 계획 없는 아빠와 달리 철저함을 보인다. 나아가 정안은 장신영을 기쁘게 하기 위해 성실하게 레드카펫 위에 촛불로드를 만들며 로맨틱한 아들의 면모까지 선보여 흐뭇함을 선사한다. 강경준은 묵묵히 파티를 도와주는 정안에게 "너 없었으면 큰일날 뻔했다"며 든든한 아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강경준, 정안은 친구 같은 현실 부자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경준이 장신영의 반응을 예상하며 깜짝 놀라게 할 파티의 대본을 직접 구상하자, 정안은 "너무 예상이 가지 않아?"라며 아빠의 말에 반박해 웃음을 선사한다. 정안은 강경준이 장신영을 위해 준비한 선물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과연 강경준이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5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