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1천만원 기부…결식 우려 아동 위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영지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각종 질병과 사고를 겪은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6일 밝혔다.

이영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영지는 작년에도 수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한편, 이영지는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에 출연 중이다. 웹예능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호스트이기도 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