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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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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김신영이 250평 대저택과 맞먹는 역사상 가장 비싼 '희귀종 튤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8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 62회는 '세계의 페스티벌 베스트 5'를 주제로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지민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브라질, 네덜란드, 태국, 리투아니아, 스페인까지 나라별 대표 페스티벌을 소개할 예정인 가운데 세계 이색 축제들이 안방극장의 흥지수를 치솟게 할 예정이다.

이날 원조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를 랜선 여행하는 가운데, 74년째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 페스티벌이 소개된다. 매년 3월에서 5월 사이 8주만 개최되는 튤립 페스티벌은 500여명의 정원사가 700만 개의 구근을 일일이 심어 엄청난 규모와 환상적인 튤립밭 풍경을 선보인다.

김신영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튤립이 소개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튤립이라고 꼽히는 '셈페르 아우구스투스'다. 과거 튤립은 부의 상징으로 꼽혔고, 이에 희귀종인 '셈페르 아우구스투스'에 250평 정원 달린 대저택과 맞먹는 가격이 책정됐다고 전해져 스튜디오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특히 김신영은 "튤립 한 송이가 집 한 채 값이라고?"라며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반면, 김지민은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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